생바 졸업 후 코인 근황 및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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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인 수익률은 얼마전 계* 사태때 걸어놨던게 운이 좋게 구매 되어서 저런 상태네요.
지난번 올린 글에달린 댓글 전부 읽어 봤는데, 다들 고마운 말씀 감사했습니다.
일일히 답변 드리기 힘들어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어 두서 없이 쓰더라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1. 입금 금액 및 배팅 시드
평균 입금 30~50만 시작 , 배팅은 시드의 30~40%로 갑니다. 길게 끌어서 좋을게 없다는 판단하에
짧게 승부 보는편이었습니다. 여기서 제 나름대로 중요한 철칙이 한 방에서 게임을 오래 하지 않는다는 것인대,
그림장이 좋다던가 뭐 그런방에서도 1~2번 정도 부리지면 바로 방을 옳겨서 게임을 했습니다.
그렇게 먹죽먹죽 하게 되면 다 잃던가 , 혹은 생각 했던 윙컷을 달성하던가 둘중 하나였죠.
뒷 시드 금액은 항상 입금 금액*5 정도는 가지고 시작했습니다.언젠가는 이기는 타이밍이 꼭 나오기 때문이죠.
절대 한번에 모든 금액을 입금하지 않았습니다.결국 숫자놀이인데,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감이 떨어지더군요,.
2. 롤링금액이 3~7천까지 있던날
사실 저 사이트꺼 말고 타 사이트 기록을 보면 1억~1.3천 인 날도 있더군요.
말그대로 뚜껑이 열리다 못해 뚜따(뚜껑따져서 날라감)까지 가게 됐던 날인데, 진짜 피를 말리는 날이긴 했습니다.
그날이 심하게 오는날은 수중에 땡전 한푼 없어서, 대출이랑 내구제(?) 뭐 이런것까지 찾아보게 되더군요. 결국 참긴했지만...
그리고 특이한게 그날에는 입금내역때문인지 사이트측에서 연락이 오더군요.나름 고객관리 차원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이 후, 복구는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지만, 금액의 크기에 따라 운좋게도 빠르게 정리되는 날이 자주 있었습니다.
진짜 이건 '신이 도왔다' 라고 밖에 표현할 말이 없네요.
3. 그래서 얼마를 먹었나
8년이라는 시간치고 , 생각보다 많이 못먹어서 밝히기 좀 창피하네요.
전체 금액을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 근 1년간에 먹엇던 금액을 올리자면
1사이트-> 6000
2사이트-> 4500
3사이트-> 3000
이정도 입니다.(솔직히 총 금액은 기록 찾기도 힘들고 , 계산도 안해봤습니다.)
4. 나에게 생바란...
처음 생바를 시작했을때,
제가 홀덤을 좋아해서 홀덤펍도 차려보고, 망해보고도 했습니다.(그전까지는 토토충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생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루에 10씩만 벌어보자' 하고 시작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이쪽 업계가 활성화 되었지만 그전까지는 먹튀가 많아서, 사실 좋은 놀이터 찾는게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죠. 그러던중 우연찮게 이쪽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알게 되어, 그나마 보장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죠.
얼마전에 소식을 들어보니 , 홀덤업계에서 알고지냈던 사장님들이 전부 구속됐다고 하더군요.저도 안망하고
계속 끌었다면 지금 이렇게 글을 쓸수 없었겟죠.아찔합니다.
어쨋든,이 후 운 좋게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도있는 직업도 갖게 되엇으며, 하루 2~3시간씩 생바에 쓸수있는
시간도 있었고, 정말 주변에 생바하시는 분들보다 좋게 풀린,천운이 도운 상황들 이었습니다.
5. 멘탈관리(비법?)
이건 정말 제가 고수도 아니고 별로 좋은 케이스라고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정말정말 100번 말해도 모자랄 정도로 중요한 사항 입니다.
저는 '멘탈이 나갔을때 어떻게 대처하느냐' 여기서 모든게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중 지고 있는 상황에서 저는 제 몸을 편하게 두지 않습니다. 화장실을 가서 볼일 보고, 세수 한번 하고 , 부엌에 가서 냉수 한잔
들이키고, 분리수거도 좀 해주고 , 밖에 나가서 쉼호흡 한번 해주고....
밤낚시 할때와 같은 편한 뇌파(?), 뇌상태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결국 계속 본전 올때까지 장시간 게임을 해야하기 때문에 ,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기 위해서 자기 객관화를 시키는 거죠.
제가 쓴 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도 꼭 빠른 생바 졸업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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